김천석천중학교(교장 이각용)는 김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지난 23일 제 28회 졸업생인 송언석 전 차관의 후배들을 위한 진로특강이 열렸다.이 날 송언석 전 차관의 특강에는 김복규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내빈과 동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송언석 전 차관은 `졸업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어려웠던 어린 시절` 부터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추억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세계관을 넓혔음을 강조하면서 후배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공부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해볼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은 `스승님들의 은혜`가 바탕이 됐음을 말하면서 스승님께 항상 감사함의 마음을 가질 것을 전달했다.  [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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