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김천대학교 전정에서 대학생 83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조기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15만 인구회복운동 캠페인과 병행 실시된 ‘함께해요!지역건강! 누려요!평생건강!’ 사업은 흡연 및 과음 등 건강 유해 습관이 형성되는 대학생 시기에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측정 및 보건교육을 위주로 실시됐다.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조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이 지역사회에 널리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측정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