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10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화남테크 한마음봉사단은 사회복지법인 해솔 포항장애인평생교육원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프로젝트사업으로 카페사업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8월부터 매주 방문하여 노후화된 카페내부의 정리 및 페인트 칠 봉사 등 마치 자신들의 사업장처럼 앞장서서 카페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번 봉사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해솔은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게 좀 더 쾌적한 여가시설 및 일자리 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화남테크 권직기 사장은 "지적장애인과 산행, 길거리캠페인, 함께하는목욕, 교육장환경개선 등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장애인의 밝은모습과 자립적인 활동들이 봉사활동에 많은 동기를 갖게 한다"며 즐거워했다. 화남테크 한마음봉사단은 4교대로 매월 2회씩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해솔은 장애인 일자리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의 카페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17일 송도코모도호텔에서 하루바자회를 연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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