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추석 연휴철을 맞아 오는 10월 3일 부터 9일까지 7일간 ‘2017 TBN 추석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방송은 특히 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준비됐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생방송으로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의 휴가철 교통정보를 전달하는 특화방송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과 경주 곳곳에 교통 통신원과 리포터를 배치하고 중계차를 통한 방송을 제작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한다.특히 경북지방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동해안 일대에 헬기를 띄워 교통 정보를 현장감 있게 알리고, 지, 정체 상황, 사고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추석 당일 경북교통방송은 페이스북에서도 생방송을 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전국 11개 교통방송이 참여여하는 ‘TBN 네트워크 권역연결’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경북권 교통정보와 지역 간 연계 도로망 정보를 제공하는 ‘TBN 네트워크 경북’을 방송한다.김윤태 경북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연휴가 특히나 긴만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은 물론,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해 청취자들의 피곤함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 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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