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연구소의 안상섭 박사(경상북도 포항시)가 21일 ‘한국SNS기자연합회‘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돼 ‘교육연구부문’ 대상을 최초로 수상했다.안상섭 박사는 포항 출신으로 영남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포항 영신고에서 교사로 16년간 재직하였고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상담심리교육학과의 겸임교수로 2015년까지 재직하였다.또한 현재는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를 설립해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특강을 3,0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날 안상섭 박사는 “행복한 경북 교육을 위한 열망과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오늘의 수상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북 교육의 발전에 살신성인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한국SNS기자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예술, 기업, 문화, 사회공헌 등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매년 시대정신, 국민통합, 전문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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