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6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4일간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하며 교통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은 체류외국인의 생활환경 변화로 자동차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운전면허 취득 편의제공을 위해 문경운전면허시험장·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의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18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병우 서장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의 국내 생활 조기 정착에 필요한 면허취득 기회를 적극 마련해 무분별한 범법자 양산을 방지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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