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5~19일 남부버스정류장, 북부버스정류장 등 왜관읍 일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안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주요 홍보는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 ▲출발은 천천히 하기 ▲주행중 에어컨, 히터 사용 줄이기 ▲공회전 안하기 ▲경제속도 준수 ▲내리막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트렁크 비우기 ▲친환경자동차 선택하기 ▲유사연료 사용 않기 ▲한 달에 한 번 자동차 점검하기 등 친환경 운전 10계명이다.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는 주된 대기오염원으로, 공회전시에는 주행시와 비교하여 일산화탄소는 6.5배, 탄화수소는 2.5배 더 많이 배출된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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