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주민 중 금연 희망자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야간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야간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주민의 금연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이를 위해 칠곡군보건소는 5주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 물품지급, 일산화탄소측정, 혈압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금연 성공자에게는 구강청결을 위한 스켈링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교육과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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