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5일 ‘3기 칠곡군 정책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3기 칠곡군 정책평가단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 33명이 참여해 3개 소분과로 나누어 주요정책과 사업에 대한 평가, 주민의견 수렴, 군정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 시책개발기획단의 발굴시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요사업결정 과정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지난 2013년 7월 구성된 정책평가단은 지난 4년 간 군정발전의 협력자 역할을 해왔다.백선기 칠곡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정책평가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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