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건강운영위원회는 지난 2일 가산면민 운동장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멋대로 미니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또 가산면민 운동장에서 9월 중순부터 실시 예정인 야간건강댄스의 홍보를 위해 전문강사의 시범과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됐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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