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19일 방학을 맞아 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방학특선 영화 `정글북`을 상영한다.이번 상영은 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상영 예정인 `정글북`은 정글에서 벌어지는 인간 모글리의 모험을 다룬 실사 영화이며, 전연령이 관람 가능하다.19일 오후 2시에 상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최신영화 유치로 문화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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