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에 박창호 현 위원장이 선출 됐다.정의당은 11일 제4기 동시 당직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창호 후보가 임기 2년의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재 선출됐다고 밝혔다.또한, 부위원장에는 전주형, 김은숙, 임경희, 양경자, 최상헌 5명이 선출됐으며 포항시위원장에는 박창호 도당위원장이 겸임을 맡게 됐고 경산시위원장에 엄정애 경산시의원, 영주시위원장에는 장신덕 영주시 농민회 전회장이 도당 당직을 맡게 됐다.이외에도 선출직 2명의 전국위원에는 김은숙 전주형 부위원장이 뽑혔고 지역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 24명의 경북도당 대의원들도 모두 선출했다.이로써 정의당 경북도당은 4기 당직선거를 완료하고 정의당의 외연확대와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선거를 준비할 계획이다.한편, 정의당의 이번 동시 당직선거는 당 대표부터 시도당위원장 대의원등 모든 선출직을 함께 뽑는 선거로 당 대표와 부대표는 12일 확정되게 된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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