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안동시 임하면의 안동포마을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부분 행정자치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매년 행자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350여 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 관리자,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가했다.지난 2004년 농촌지역 정보격차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임하면 금소리에 조성된 안동포 정보화마을은 안동포과정체험, 떡 만들기, 다슬기 줍기, 사과 따기, 고택 숙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