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5일 올해 2월 착공한 연호공원 소재 ‘연호천 정비사업’ 대상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이 날 임 군수는 안전재난건설과 정호각 과장, 이태직 하천팀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연호하천 정비사업의 실시설계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착수 단계에서부터 현장여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을 특별 지시하는 등 상생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