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월대비 모두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지난 6월 업황BSI는 45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하고, 7월 업황 전망BSI는 46으로 전월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부문별 실적BSI는 채산성BSI(79), 자금사정BSI(73), 신규수주규모BSI(65) 등은 상승한 반면원자재구입가격BSI(111), 내수판매BSI(64), 생산설비BSI(114) 등은 하락했다.부문별 전망BSI도 자금사정BSI(75), 채산성BSI(76), 제품재고BSI(106) 등은 상승한 반면 내수판매BSI(62), 원자재구입가격BSI(111), 설비투자BSI(84) 등은 하락했다.비제조업의 경우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하고, 7월 업황 전망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부문별 실적BSI는 인력사정(89), 자금사정(86), 채산성(84)은 상승한 반면 매출(64)은 하락했다. 부문별 전망BSI은 인력사정(88), 채산성(84), 자금사정(88), 매출(69) 모두 상승했다.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등은 전월대비 개선됐다.한편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부진, 인력난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 등은 전월대비 개선된 반면 경쟁심화, 내수부진 등은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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