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은 21명으로 주·야간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1차 구제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차 구제작업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포획절차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해당 읍면 산림업무 담당으로 신고를 하면 담당 공무원이 포획단에게 연락해 이들이 출동,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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