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태영)는 지난 6월 30일(금) 포항YMCA 2층 청소년문화공간에서 제 4기 ‘청소년 성교육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이번 교육은 성의 이해와 성교육의 실제,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성교육 강사의 역할과 자세 등의 수준 높은 강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총 22명이 수료증을 받게 됐다.포항 청소년문화센터 정태영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활동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 최고의 성교육전문가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청소년들의 성(性)문제를 바로잡고자 지역의 관심 있는 시민들을 모집하여, 우리사회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을 인식하고 성(性)적 주체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성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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