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백선기호(號)는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결집해서 새롭게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주길 바라는 13만 군민의 염원속에서 출발했다.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 지역정체성 확립, 도시경쟁력 강화 등 중차대한 과제가 많았지만, 백 군수의 소통·공감·현장행정의 실천과 소신있는 뚝심행정으로 산재한 지역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풀어 나감으로 지금은 군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민선6기 출범년도인 2014년은 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온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난 3년간 10대 주요성과를 살펴봤다.<편집자 주>◇ 전국 최고 일자리 도시 조성민선6기 칠곡군정의 단연 최고 성과는 일자리를 꼽는다. 취임 이후 줄곧 일자리를 통해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백 군수의 변함없는 신념으로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 지자체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4년 전국 군 지역 최초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립·유치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일자리-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센터와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등 취업지원기관과의 협업으로 민선6기 3년간 1만5천18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201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76만㎡ 규모의 왜관3일반산업단지가 지난 5월 준공돼 36개 업체가 공장설립 중에 있다. 또한 금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24만7천여㎡의 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는 현재 20개 입주업체의 공장신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올해 내 입주가 완료되고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4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1조4천억 원 이상의 투자유발 효과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매년 군수가 직접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왜관·약목·동명 전통시장 현대화사업(114억)은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일자리평가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민선6기 3년동안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광역자치단체 이상 훈격 표창만 20여 회에 이르고 있다.◇재정파탄 위기 극복2011년 백 군수가 재선거로 취임할 당시 칠곡군이 갚아야 할 지방채는 무려 715억으로, 한해 이자로만 30억을 지불해야 하는 최고 7%의 고금리 지방채는 군정발전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백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부채 제로 달성’을 선포하고 군수 관사 매각 등으로 아낄 수 있는 예산은 최대한 아끼면서, 부족한 재원문제는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국·도비 확보와 고질체납액 징수 등으로 해결했다.특히, 2014년에는 중앙부처와 경북도청을 휴일 없이 뛰어다녀 왜관 3일반산업단지와 지천면 물류IC를 연결하는 진입도로(3.5km) 개설비 465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도비 확보로 대규모 투자사업과 도시인프라 구축, 대형 SOC사업 등 지역발전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난 6년간 653억 원을 상환했는데, 이는, 2011년 당초예산 3천339억, 2012년 3천946억, 2013년 4천13억, 2014년 4천111억, 2015년 4천257억, 2016년 4천364억, 2017년 4천510억으로 매년 예산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백 군수의 원칙과 소신에 입각한 뚝심행정의 결과로 ‘부채 제로 현실화’는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방채 상환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빚 없는 자치단체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도약과 상승의 기틀이 될 시 승격 준비에 본격적으로 집중해야 할 것이다. ◇ 안전하고 살기좋은 칠곡 조성2015∼2016년에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각 마을 범죄취약지에 CCTV 273대를 설치했고, 지역의 법인택시 44대, 개인택시 177대에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앱을 구축하고 시행했다.올해에는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을 위해 블루투스 89개소, 원룸지역 특수형광물질 도포, 블랙박스형 CCTV LED 보안등 50개 설치, 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모든 경로당(249개소) 방범용 CCTV 설치, 자연재해·재난을 대비한 재해전광판 설치, 차량번호 추출과 동영상 겸용 CCTV 전국 최초 도입(50개소), 자동음성통보 시스템(23개소) 구축 등 안전이 보장되고, 안전을 책임지는 칠곡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673곳에 설치된 1천355대의 CCTV는 경북내 군부 최초(’13. 5월)로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경찰과 함께 24시간 빈틈없이 모니터링 함으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신속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강·절도 범죄 발생율 20% 감소, 범인 검거율 80%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16년 국민안전처 주관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화재, 교통사고, 범죄 등 7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경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 내일이 있는 부자농촌 칠곡 건설농촌여성 행복센터를 전국 최초(’14.11월)로 개관해 여성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높였고,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체질개선과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强小農) 실현으로 억대농 600호를 육성했다. 농업6차 산업관을 2016년 5월 개관해 가공전문가 양성 및 가공품 연구개발 및 상품화 추진에 주력했으며, 융·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1호점을 북삼농협에 개장하고 석적농협과 왜관농협에 2∼3호점을 개장했고, 올해 2월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했다. 아울러,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인증 로고(호이맘)를 개발·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2014년에 농산물 포장박스를 `FAMILY`로 디자인 통일화하고 참외 등 12품목에 대한 상표 출원·등록을 했고 조류피해 방지를 위한 콩 철분코팅 개발, 꿀참외국수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산업재산권) 14건을 확보했다. 그 외에,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업인 대학 등 전문교육(23,551명) 실시, 양봉산물 활용 의·농(醫農) 상생 프로젝트 추진, 농기계 임대사업소(3개소) 운영, 한우개량 수정란이식 사업, 농촌관광 자원화 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또한 2015년 3월에 농협연합 장례식장이 개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7개 농협과 협업하고 맞춤형 행정지원 함으로 군민들의 장례비용 절감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이끌어 냈다. ◇ 고품격 관광도시 구현백 군수는 2011년 재선거로 취임하면서 관광을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15년 8월에 칠곡오토캠핑장을 개장했고 10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전쟁기념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개관했으며, ’16년 9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순례길 ‘한티가는 길’을 개통해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 호국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3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켰고,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는 3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단위 문화축제로 정착시켰다. 그 외, 현재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 역사너울길(117억)’과 ‘관호산성공원(160억)’,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80억)’, ‘꿀벌나라 체험관(100억)’, ‘한미 우정의 공원(25억)’, ‘한티억새마을 관광자원화(39억)’, ‘낙동강 수변레저공원(157억)’, ‘호국문화체험지구 조성사업(90억)’, ‘작은 영화관 조성사업(10억)’ 등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칠곡의 경쟁력과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정체성 확립 및 행정역량 강화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한지 100주년을 맞는 2014년에 산업경제 등 5개 분야에 대한 포럼을 개최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으며, 100주년 기념 행사로 100년 후 개봉할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또한, 6. 25전쟁 당시 국토수호의 최후 보루였던 호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호국의 정신과 평화를 담은 상징물(CI)을 개발하고 13만 군민의 의견을 모아 도시브랜드와 슬로건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으로 정함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했다.행정 내부적 성과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011년 최하위 5등급에서 매년 향상시켜 2016년에는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권 도시에 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앙부처를 비롯한 경상북도 및 대외기관의 각종 평가에 대한 수상실적이 2012년에 9개에 불과했지만, 2016년에는 역대 최고의 4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올해 제55회 경북 도민체전에서 전무후무한 6연패 신화를 창조했으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교육문화 선도도시 부문)’과 ‘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 대상, 사회적기업 육성 평가 최우수상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수상 실적을 거두며 칠곡의 위상을 높였다. ◇ 도시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재 육성민선6기 3년 백 군수의 눈에 띄는 성과에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 구축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3년간 백 군수는 8개 읍·면의 지역간 차별없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건설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읍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에 2011년 왜관읍(86억), 2012년 동명면(100억)과 약목면(100억), 2013년 석적읍(100억), 2014년 지천면(70억), 2015년 북삼읍(80억)과 기산면(47억)이 선정돼 국·도비 등 583억 원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했다.그 외, 왜관∼가산간 도로, 동명∼부계간 도로, 구평∼중리간 도로 등 광역 도로망 구축과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및 하수관거 정비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낙화담권역 종합정비(40억), 옻골권역 종합정비(30억), 애국동산 주변정비(45억), 영오·금남·각산1리 등 마을종합정비 사업(132억5천만)으로 칠곡시에 걸맞는 도시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1세기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육성과 관련해서 많은 성과와 결실을 거두었는데, 호이장학기금을 재단 설립 6년만에 85억 원을 조성해 지금까지 지역학생 603명에게 6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720명의 대학생에게 향토생활관을 지원해 면학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난 3년간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33,128명, 76억)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했고,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2,346명, 8억 9천만)과 인재육성 지원(13억) 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경쟁력 향상에 노력했다. ◇ 따뜻한 복지 실현 및 공약 이행군민중심의 맞춤형복지 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복지 허브화(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석적읍에 시범운영하고 왜관, 북삼, 약목으로 점차 확대해 나감으로 문턱없는 복지 칠곡을 실현했다. 희망드림 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계층과 무주택 노인 5명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했으며, 희망마을 만들기(3개소), 행복마을만들기(1개소) 사업으로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천했다. 또한,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및 친정부모 초청사업(17가정)과 매년 장애인과 다문화가족과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로 소외계층없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노력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제공(57억, 2천649명)과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42억, 552명)으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공감복지를 펼쳤으며,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74억)은 지난 5월에 준공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1월 경상북도에서 군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돼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5개 분야 61개) 이행은 27개(44.3%)사업이 완료됐고, 24개(39.3%)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며, 8개(13.1%)는 일부추진, 2개(3.3%)는 장기 검토로 백 군수의 공약이행률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확충민선6기 3년은 군민들의 편리를 위한 생활기반시설이 대거 확충됐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석적읍과 약목·동명면 청사를 신축(146억) 하면서 단순 행정사무만의 공간이 아닌 문화가 있는 주민행복공간이자 생활체육 등 문화·복지·공동체 거점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지천면 청사(57억)은 실시설계중에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여가활용과 편의제공을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16개소), 어르신의 전당 증축, 보건지소 및 작은목욕탕을 건립했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군립어린이집 증축, 장난감도서관 및 동명·약목 작은도서관 건립,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센터 건립, 호이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체육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여성인력개발센터 리모델링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강화에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장애인 차량 4대 운영), 찾아가는 마을버스(지천, 가산) 운행, 오지 주민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벽지마을 택시 운행 등으로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 시켰다. ◇ 소통과 공감이 있는 나눔도시 구축백 군수의 민선6기 군정운영의 대표 키워드는 ‘소통’, ‘공감’,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오지마을 해피데이트, 소통콘서트, 대화의 날 운영 등으로 군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 노력에 힘썼고, 시간만 나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군민 대통합 추진위원회’와 ‘정책평가단’ 운영을 통해 개방, 공유, 협력을 통한 열린행정, 신뢰행정, 공감행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관심과 함께의 가치 실현을 위해 민생투어, 사랑의 집수리 봉사, 급식·요리봉사, 행복마을사업 봉사 등을 추진했다. 특히, 할매·할배의 날 운영과 25개 인문학마을 조성 및 45개의 학습동아리 양성 등으로 이웃간, 세대간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인문학을 통한 소통과 공감, 섬김과 존중의 결실로 착한가게 343개, 착한일터 20개, 호이장학기금 85억 조성, 재능기부단체 어름사니(185명) 운영,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등 물질과 재능 등 나눌 수 있는 것은 모두 나누는 대한민국 `나눔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 칠곡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매우 역동적이면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도시의 외형적인 성장과 변화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와 삶의 질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는, 백 군수가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과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 있고, 여기에 공직자의 헌신적 노력과 13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및 성원이 합쳐져서 이뤄진 값진 성과라는 분석이다. 백선기 군수는 "민선6기 4년차는 그 동안 추진한 사업을 하나씩 마무리 하고 군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칠곡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전문가 백선기 군수가 남다른 실력발휘를 통해 지난 3년간 군민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드렸듯이, 이제 남은 1년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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