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22) 등 3명을 검거하고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새벽시간대 포항시 북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손괴하고 침입해 귀금속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피의자 도주로 등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발생 14시간 만에 전원 검거했으며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 중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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