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희) 직원 8명은 최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거주지에 방문해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이날 홀몸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생활이 어려운데 예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방문해 도움을 줘 일손도 덜고 무료함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최춘희 교육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독거노인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렵고 외로운 노인들과 함께하여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