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7일 면회의실에서 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장회의는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홍보, 폭염(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산불예방, AI 가금류 이동 중지 및 농가 예찰 철저 등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를 홍보했다.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는 `친환경 농촌, Clean성주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에서 마련한 특수시책으로 평가위원이 재활용동네마당 및 마을주변을 평가 후, 우수한 마을을 선정해 포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진희복 수륜면장은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는 비록 작은 포상제지만 이장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는 것이 취지며 특수시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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