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지는 성주생명문화 축제(5.18~21) 홍보를 위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축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직원들은 생명문화 축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 하고, 지역민들이 축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로 즐길 수 있도록 마을 방송을 통해 4일간의 축제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용암면장은 용암면의 주요관문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상·하행선 2개소의 남성주참외휴게소를 방문, 휴게소를 찾는 손님들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이어 축제주요 행사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축제의 주제인 생명의 고귀함을 애써 강조하고 생명의 서기로 충만한 태실의 고장 성주를 홍보하고 있다.이인식 용암면장은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들 모두가 하나로 이의 구현을 위해서는 사전 홍보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면 진정한 축제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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