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12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인검거와 피해금회수에 기여한 사진관 업주 권 모(49, 여) 씨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안동서는 신속한 범인 동선 추적으로 범죄발생 1시간만에 인접 예천경찰서와의 공조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금을 모두 회수했다.김상렬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