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13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단체)를 선정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군민상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5개 부문 및 특별상) 공로자와 공로단체를 선정·시상했다.올해 자랑스러운 군민상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 칠곡군지회(대표 정철호), 교육문화체육 부문 칠곡영쳄버 오케스트라(대표 고은경), 사회복지 부문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진복),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서희교(64·前기산면 번영회장)씨 ,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사)환경보호 국민운동 칠곡본부(본부장 권용균)가 각각 선정됐다.또한 특별상 부문에는 후진 양성 및 재경칠곡군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송윤택(70·재경칠곡군 향우회장) 씨를 선정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