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4일 칠곡 지역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A(33)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 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칠곡지역에서 주택과 식당 등 3개소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발생하는 침입절도 등 강력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