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림동(동장 정영화)는 5월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 및 군부대에서 늘푸른요양원과 경로당 3개소에 청소 및 발 맛사지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영남산업은 2016년 연말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 연료비 2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5월달부터 청림동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요양원에 대해서 매달 4-5차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해병대 군수지원단에서도 늘푸른요양원에서 마련한 매주 밑반찬을 독거노인 7가구에 대해서 배달하여 이웃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