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달 28~29일 1박 2일간 석적읍 유학로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15시간의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연수는 협동학습의 이해와 실제, 학급경영, 학생상담, 인문학 등 총 15시간으로 관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운영함으로써 지역 자원 환경을 학생지도와 연계하여 활용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우영 교육지원과장은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교사의 주된 역할은 학생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짧은 과정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복한 교실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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