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세상을 물들이다’ 1기 회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길 부탁하며 백미 20㎏들이 50포를 안동시에 전달했다.아울러 전시판매 수익금은 청소년문화센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수업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나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해 매주 금요일 율하 윤경미 작가의 지도로 운영된 ‘한필 야생화 그림수업’의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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