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4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7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임형욱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장시원 부의장이 발의한 `울진군 전기자동차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등 14건을 심의·의결 했다.또한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추진과 관련해 현장의 다양한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집행부서에 통보했다.김창오 의장은 “14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 및 각종 조례안 심사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한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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