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일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했다.이날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 명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