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는 지난 8일 2017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차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 6회의 지역문화재 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제 간 관계강화 및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 지역문화재에 대한 관심 고취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올해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4월에는 안동 내앞마을, 5월에는 안동 하회마을, 6월에는 안동 군자마을, 9월에는 의성 사촌마을, 10월에는 안동 가일마을, 11월에는 예천 금당실마을에 방문하여 여러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사제동행 지역문화재탐방 및 보호활동은 멘토교사 6명과 멘티학생 28명이 안동 내앞마을에 가서 여러 고택들을 관리하는 체험 및 다육이 식물 심어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제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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