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7일 경찰서 학가마루에서 2017년도 1/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대원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각종 범인검거 활동 우수 공적이 있는 태화2자율방범대, 강남부녀자율방범대, 임동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아무런 댓가없이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경찰과 더욱 더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안전한 안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