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교통신호등 전기설비에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역 내 신호등의 분전함 193개소 및 등주 1천61개 등에 대하여 절연 및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회로의 배선점검, 전선피복 손상여부, 분전함 및 등주 접지시설 상태의 개선 활동 등 전기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정밀 점검을 통하여 빗물 등으로 인한 각종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특히 교통신호기의 누전과 정전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