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사무소 직원은 지난 3일 농사를 짓지 않는 휴경지(약1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감자를 심었다.권헌욱 가산면장은 “6년 동안 봉사해오고 있지만 직원들의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은 언제나 보람있고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