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 여성청소년계는 홀로 거주하거나 보호자도 장애가 있는 재가(在家)지적장애여성과 장애인 시설, 치매노인 요양시설, 축사, 돈사, 해양종묘장, 양식장에 대해 자치단체, 포항해양경비안전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간 특별 방문을 실시 중에 있다.이번 점검은 재가지적여성장애인 16개소, 장애인 시설 1개소, 요양시설 5개소, 우사 447개소, 돈사 5개소, 양식장 14개소, 종묘장 14개소, 해수양식업 14개소 등 총 516개소 등이 대상이다.특히 재가 지적장애여성에 대상으로 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 등 활동과 기타 장애인‧요양시설에 대하여는 실종아동 등 발견을 위한 장기 무연고자 대상 신원확인을 위한 지문채취 확인, 신원 확인, 임금체불, 학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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