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국도25호선 등 도로구조개선사업 3건,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국도 도로구조개선사업은 국도25호선 가산면 송학리 교차로 구간내 구미방향 램프를 신설해 국도 진·출입이 개선되며, 국도33호선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구간내 대구방향 진입램프 및 회전교차로를 신설 할 계획이다. 또 국도33호선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일원에는 연결도로개선공사로 칠곡장례식장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국도시설개량 조사용역에는 미반영 됐으나 칠곡군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해 병목지점 개선사업 5단계에 추가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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