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최근 지역 내 정신장애인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1분기 가족교육 ‘행복한 동행,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실시했다.이번 가족교육은 가족이 반드시 알아야 될 정신의학적 정보와 지식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장애인지원센터 남도형 센터장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제도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이어 정신질환의 이해와 약물치료에 대해 칠곡군정신건강증진센터 서혜수 센터장이 교육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