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에서 주최한 ‘2016년 사업자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돼 ‘푸드트럭’을 지원받았다.푸드트럭은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통한 자립생활 활성화 및 사회참여 확대 등의 목적을 둔 사업으로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인 ‘드림돌봄센터(센터장 황윤길)’에 무상위탁 대여한다.한편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직업재활 커피반에 소속 되어 있으면서 바리스타 평가를 수료한 발달장애 청년 2~4명 등을 대상으로 ‘푸드트럭(트럭명:알콩달콩)’으로 취업, 연계해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사업자공모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에서 매년 실시하며 울진군 지역발전의 도모를 위한 중대형 랜드마크 사업으로 울진군 지역의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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