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왜관시장 2지구내 22개 점포에 42개의 가판대를 설치했다.군은 2016년부터 가판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근 지자체 벤치마킹과 상인들과의 수차례에 걸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이번에 42개의 가판대 설치를 완료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왜관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판대 설치, 상인대학 운영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장상인회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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