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 27분께 청도군 매전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55)는 자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다 안면부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과 창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천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0명과 장비 11대 등을 투입해 2시간 20여 분만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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