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부터 읍면지역 20개소 경로당 어르신 320여 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연간 48회에 걸쳐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해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예방 특화사업으로 미술, 회상, 감각, 운동, 음악 5개영역의 프로그램 진행 등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 및 치매진행을 지연시키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독립성과 자존감 증진,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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