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4일 오전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이프키즈코리아,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모초등학교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월 전국 235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진행하는 캠페인에서 김회식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등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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