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는 올 한 해 예산 85억 원을 투입,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농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공사의 농지 매입·임차 대상자는 고령농가, 전업(轉業)하거나 이농하려는 농가, 부재지주 등이다.농지지원대상자는 기존의 전업농, 일반농업인, 2030세대 젊은 귀농인 등 신규로 농업에 진입하려는 신규창업인을 대상으로 해 농촌인구 감소 및 농업인의 고령화에 대비해 장기저리로 농지구입 지원 및 무이자로 농지를 임대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531-3613, 531-3617)로 문의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