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는 최근 선산토건(주)를 방문, 법률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 근로자 15명(미얀마 국적)대상으로 최근 발생된 범죄유형이나, 불법체류 통보면제제도를 교육하고, 음주, 무면허운전 금지 등 국내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서호갑 경찰서장은 “문화적, 경제적 문제 등으로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을 몰라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