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9일부터 상주소방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화의 시간은 대원들을 격려하고 전반적인 근무여건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이 되는 상주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