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동명사 주지 법운스님과 대한불교 응공 조계종 원로회 예하 스님은 백미(20kg) 50포와 휴지 30롤 50팩(시가 366만9천 원 상당)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약목면에 기증했다.법운 종정 스님은 “우리 사회에 아직 어려운 이웃들이 많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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