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0일 남유진 시장, 김한섭 경찰서장, 김창호 건축사회장, 이재효 경북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인허가 시 범죄예방 건축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죄로부터 취약한 원룸, 다세대주택 및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에 대해 건축설계단계에서부터 더욱 견고하고 치밀하게 범죄예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구미시는 2017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여성 무인택배함 설치’ 등 도시전반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오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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