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업사랑본부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원활하게 해결해 나가고자 기업사랑도우미 이해를 돕기 위한 ‘기업애로 ZERO 길라잡이’ 팸플릿을 제작해 각 실과소와 기업사랑도우미에게 배부했다. 기업애로 ZERO 길라잡이는 기업사랑본부 및 기업사랑도우미 역할과 원-스톱처리시스템 절차와 기업애로상담관제, 기업사랑지원반 운영 기술닥터사업 등 기업애로 해결에 도움 되는 정보를 실었다. 지난 2006년도 기업사랑본부 출범 후 1천여 명 공무원이 1천여 개 기업에 기업사랑도우미를 지정, 기업현장을 수시 방문하고 기업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책 마련해 기업 지원시책 홍보 등으로 기업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원-스톱처리시스템을 통해 기업애로사항을 접수부터 종결 시까지 신속하게 처리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천357건 중 98%인 2천325건을 해결했으며, 기업사랑지원반 운영으로 유관기관과 솔루션회의를 통해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