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무기한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3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공직자 품위손상행위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등을 감찰 중이다.특히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대통령선거에 따른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AI 산불방지 근무실태에 대해서도 일일 점검 중에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원처리와 주요군정 추진사항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정과 행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