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40대 여성이 소나무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20분께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인근 상공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48·여)씨가 인근 모텔 앞 소나무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는 지상 10여m 높이의 소나무에 매달려 있던 A씨를 1시간여 만에 구조했다.한편 구조대에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자 A씨는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히 귀가 했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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